ABOUT 티에리 스튜디오

제발 더 이상 허접한 에르메스 판매자들에게 속지 마세요....

 

말만 믿고 200 300 덜컥 입금하지 마세요

제발 부탁드리겠습니다

 

고객님께서도 피해자가 될 수 있어요

중국 유명한 공장꺼 구매하셨다가 실패

200~300주고 구매하셨는데 받은건 너무 허접한 가방

올수공 버킨 160에 구매하셨다가 실패

에르메스는 가품이어도 최소 100만원 많게는 300,400씩 지불하고 구매해야 하는데

들고 다닐 수도 없는 제품을 받으면 너무 속상하지 않을까요..?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 분도 실패하기 싫으시면

지금부터 제가 하는 이야기 집중해서 잘 따라와주세요

 

 

왜 에르메스 가품 구매자 대부분이 실패 할까요?

 

제가 확실하게 알려드릴게요

그 이유는

 

판매하는 판매자들이 에르메스에 대해 하나도 모르면서

'온갖 거짓말을 하며' 판매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어떤 거짓말들을 하는지

 

트리니티 코드 라는

저희 티에리 스튜디오를 베껴 만든 짝퉁 사이트가 있는데

그들을 예시로 설명 드려보겠습니다

오로지 에르메스 브랜드만 취급,제작,유통

지난 6년간 네이버 밴드,카페 활동을 했다

명품 감정원에 맡겼더니 정품 소견을 줬다

수선하는곳에 맡겼더니 정품이라더라 

전 과정 자체제작이다

에르메스 정품 만들던 장인이 제작에 참여하고 있다.

 

실상을 볼까요? 

이들 상세페이지의 제품 사진과 중국 공장 사진이 똑같죠 

리틀에르메스 라는 공장의 에르메스 제품을 판매하는 사입업체 인겁니다.

 

본인들이 제작한다 = 중국 공장 사입이니 거짓말

정품과 같은 가죽을 사용한다 = 거짓말 (리틀에르메스는 중국산 가죽 사용합니다)

정품동일등급 획득 = 저게 무슨 말인지도 모르겠지만 기본적으로 말도 안되는 소리. 감정원 맡기면 가품 판정 나옵니다.

에르메스 정품 만들던 장인이 만든다 = 진짜 100% 개소리입니다 

오로지 에르메스 브랜드만 취급,제작,유통, 지난 6년간 네이버 밴드,카페 활동을 했다 = 트리니티 코드는 샤르메 워치 라고 시계팔던 애들이 2025년 8,9월에 오픈한 곳입니다. 

 

제작과정에 참여 하지도 않고 그냥 주문들어오면 공장에 띡 주문넣는 업체가 

 

티에리 스튜디오의 진정성 있는 글들과

자료들을 보고

아 저렇게 꾸며놓으면 있어보이고 돈 되겠는데? 싶어서

허술하게 짜깁기해서 올려놓고 

'전문가인척' 행세하면서 고객들을 낚고 있는겁니다.

 

품질을 볼까요?

쉐입 잘 보세요

완전히 다르죠? 특히 사이드쪽 쉐입이 아예 다릅니다.

 

정품을 한번이라도 본 적이 있고

품질을 위한 노력을 한톨이라도 했으면

저런 쓰레기는 판매를 할 수가 없습니다.

 

티에리 스튜디오 베껴서 사이트 만든것도 화나는데  

그보다 저런걸 280 290만원주고 구매하실 고객님들 생각하니까 엄청 속상하네요

 

또 다른 업체의 광고 소재를 보면

쉐입 엉망, 36사이즈 핸들처럼 생긴 무지막지하게 두꺼운 핸들을 30사이즈인지 바구니인지 모를 가든파티에 붙혀놓고

'실적 왜 쌓으세요?'

완벽한 쉐입과 디테일, 깨끗한 라인과 견고한 마감,

밸런스 잡힌 실루엣 ..

 

돈 주면서 써달라고 해도 못 쓸 가방을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해서 판매하고 있습니다.

 

또 다른 업체를 보면

정품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저 배경으로 촬영하는 공장은 찡댄 이라는 공장이고

그냥 가성비 공장이에요

 

감정 맡기시면 100% 가품 판정 받아요. 

이분이 저 찡댄꺼 구매하셨다가 실패하신분이에요.

 

찡댄껄 올수공이라는 이유 하나로

정품이랑 똑같다고 하면서 파는 업체들 보면 진짜 하...

 

이렇듯

정품을 본적도 없고

가죽에 대한 이해도도 없고

가방이 어떻게 만들어지는지에 대해서 하나도 모르는 사람들이

전문가인척 하면서 순진한 고객님들을 등쳐먹고 있기 때문에 수많은 피해자들이 생기는 것입니다.

 

티나면 못쓰잖아요

그냥 100만원 200만원 길에다 버리는거에요 

 

에르메스는 수많은 명품 브랜드 중 정점에 서있으며,

특별한 브랜드 입니다.

 

에르메스는 사회적 지위가 있는 분들이 들고 다니기 때문에

가품 찾으시는분들도 다른 가품 소비자분들과는 살짝 결이 달라요.

이미 정품을 소유 하고 있고,

정품과 섞어 들고자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아마 지금 이 글을 읽고 계신분도 그런분이실 확률이 높을것이구요.

 

정품과 섞어 들어야 하고,

주변 지인들이 정품을 다 쓰시기 때문에

 

비슷한 수준이면 안되고 (들킬 수 있으니)

정품 옆에 놓고도 똑같아야 한다는걸 가장 중요한 핵심 가치로 여기시는데

 

문제는

정품 옆에 두고 비교해도 똑같은 제품이 시중에는 없다는 겁니다.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

 

사업을 할 때 가장 중요한건 본질을 먼저 갖추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음식점의 본질은 맛, 호텔의 본질은 시설, 서비스

 

에르메스 가품 분야에서의 본질은?

'정품 옆에 놓고 똑같아야 한다' 겠죠

 

정품 옆에 놓고 똑같은 제품을 만드는 공장을 찾기 위해 

우선 정품을 사고, 

모든 중국 유명한 공장 제품들을 싸그리 사서 비교해봤습니다.

진짜로 다 샀습니다.

그리고 각 공장별 제품 사진의 특징, 제가 내린 결론을 말씀드려 보자면 

 

찡댄 - 중국산 가죽으로 제작, 하드웨어 각인 별로. 만듦새 평범. 소통 잘되고 워낙 공장 규모가 커서 출고가 빨리됨. 딱 85점짜리 수준. 수능 등급으로 치면 3등급쯤

그린엘 - 꾸이화강 2층에 하나, 3층에 하나 가게가 있고 꾸이화강에서 사입 판매하는 사람들이 제일 좋은 매장이라면서 사입하는곳. 하드웨어는 좋음, 만듦새 중상, 하지만 정품이랑 가죽 느낌이 아예 다름. 정품대비 토고는 더 말랑말랑하고 끌레망스는 더 단단하고 빳빳함. 아마 중국산 가죽으로 제작하는듯.  구매 안한 고객한테는 답장 불친절, 한개 사면 CS 잘해줌.

 

NSKOFEL (명호네) - 가죽은 좋음. 정품가죽 제품으로 선택하면 토고 기준 정품가죽 맞는듯. 토고 가죽 중에서도 입자가 큰 가죽을 선호하는거 같음. 근데 가든파티는 정품이랑 가죽이 많이 달랐음. 개체차이인지 확인 필요.

버킨,가든,린디 사봤는데 버킨은 미묘하게 별로고 특히 가든파티랑 린디는 최악. 즉 만듦새가 별로임. 사장놈이 약속도 잘 안지키고 소통이 너무 안됨. 도대체 왜 고평가 되는지 모르겠음

 

Hi엘메 - 예전에 잠깐 핫했었는데 지금은 딱히 많이 사는 사람들이 없음. 정품 가죽이라고 주장하는데 사서 비교했을때 중국산 가죽 느낌남, 하드웨어가 리벳형식이 아니라 저가 나사 형식, 만듦새 평범. 다른공장들이랑 패턴을 공유하는듯함. 

 

ZZ (리틀에르메스) - 중국산가죽으로 제작, 하드웨어 1초컷, 만듦새 평균이하, 사진은 중국 통틀어 제일 이쁘게 찍는듯 

 

마선생 - 앨범 들어가보면 뭐 제작과정, 말은 엄청 번지르르한데 막상 사보면 가죽 아예 다름, 만듦새도 별로임. CS는 매우 친절. CS직원 스카웃하고싶음.

 

H club - 꾸이화강 3층 가게. 베르제블랑샤르 포함 제작도구들 깔아놓고 보여주면서 판매하고 초창기엔 정품도 매장에 뒀었는데 그게 정품인진 아무도 모름. 가격이 높은편, 가죽 품질이 좋긴 한데 정품가죽은 아님. 토고 물어보면 프랑스 수입가죽이라고 하는걸로 봐서 수입가죽은 맞는데 바인하이머는 확실히 아님. 만듦새 중상

 

Alma - 꾸이화강 1층 가게. 공장이 아니라 정확힌 여러 광저우 에르메스 공장에서 제품받아 파는 셀러임. 품질은 찡댄보다 아래

 

팬더샵 에르메스 - 샤넬로 유명한 팬더샵에서 위챗카드 주면서 홍보하는데 가죽도 별로,만듦새도 그냥 그럼.

 

DD mode / Uncle bench / Angel / Mr.Birkin -  레딧에서 Trusted seller로 유명한 공장들 (정확히 따지자면 셀러)인데 그냥 가성비 느낌.  찡댄 정도 포지션

티무역 - 가성비 공장보다도 살짝 더 아래. 뭔 생각으로 만드는지 모르겠음

갓팩 - 꾸이화강 3층 맥도널드 옆에 있던 가게, 손님이 왔으면 쳐다는 봐야지 응대도 안하고 한개 구매 해야 위챗을 줌. 배짱장사 그자체. 맨 처음에 알아볼 때 심안이랑 여기가 1티어라길래 사봤는데 가죽도 중국산인듯 하고 품질 좋다는 느낌 없음

심안 - 옛날 4-5년 전 심안이 제일 잘 만드는 편이었는데 단속을 쎄게 맞았고 단속 이후 공장 바뀐 지금 심안은 사장이 같은 사람인지도 모르겠음. 버킨,켈리 기준 품질 보통, 현재 올수공 투톱으로 그린엘, 심안을 꼽는 셀러들이 많던데 예전엔 좋았을지 몰라도 요즘 폼은 그정돈 아닙니다

 

학습용으로 올수공 말고 반수공 제품들도 몇개 사봤는데 

볼것도 없는 수준

 

숨어있는 공장들 제외하고, 너무 허접한거 만드는 공장들도 제외하고

닿을 수 있는 시중의 올수공 에르메스 가품들을 다 사본 결과

 

정품과 같은 가죽,

같은 부자재들로 만들고

하드웨어도 완벽히 똑같고

정품 옆에 놓고도 똑같은 제품은

 

현 시점 없다. 라는 결론을 냈습니다.

 

객관적으로 봤을때 가품이 이정도면 우수하지 정도의 수준은 확실한데,

제가 추구하는것은 '정품 옆에 놓고도 똑같음' 입니다.

 

정품 옆에 놓고 비교하면

미묘한 차이가 나요.

 

정품 갖고 계신분들은 딱 보면 바로 아실거에요.

이렇게요.

 

정품을 잘 모르시는 분들이나

둔감하신 분들은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사용하는데

모든걸 다 아는 제 입장에서는 진짜 너무 안타깝습니다 ....

 

그리하여

'똑같은' 제품은 시중에 없으니 그러면 내가 제작을 해봐야겠다 마음을 먹게 되고

 

제가 가죽, 실, 지퍼, 하드웨어를 사서 실력있는 공장에 보내고,

그 공장에서 제가 보낸 재료들로 제작하기로 결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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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죽

 

가방에서 가장 중요한건 가죽입니다. 아무도 이걸 부정할수는 없을거에요

최고급 가죽으로 제작하지 않는 가방을 진정한 명품이라고 할 수 있을까요?

에르메스에 가죽을 공급하는 테너리들 :

 

토고 가죽 - 독일의 바인하이머 (Weinheimer)

앱송 가죽, 바레니아 가죽 - 프랑스의 하스 (HAAS)

끌레망스 가죽 - 프랑스의 레미 캐리엇 (Remy carriot)

스위프트 가죽 - 이탈리아의 포마리 (Pomari)

네곤다 가죽, 복스 가죽 - 프랑스의 듀피 (DUPUY)

오스티리치 - 남아공의 KK (Klein Karoo)

 

에르메스의 특별한 점 중 하나는

좋은 테너리를 선별하고

그들의 가죽 중에서도 에르메스 자체적인 기준으로 가죽 개체를 고른다는 건데요

정품 가죽을 쓴다 라는게

토고로 예를 들어보면,

단순히 '바인하이머의 오데사 카프 TR등급을 썼다' 그 자체로 끝나는게 아니에요.

 

가죽이라는건 결국 동물의 피부이기 때문에.

모든 사람 피부가 똑같지 않듯

같은 테너리의 같은 등급 끼리도 가죽 한장 한장마다 차이가 있습니다.

같은 끌레망스 가죽인데 입자 크기 차이

그렇기에 에르메스와 가죽이 똑같으려면, 최상의 가방을 제작하려면

 

진짜 정품 가죽을 취급하는 가죽 수입사에서

내가 직접 가서 눈으로 보고

여러 장 중에 좋은 가죽만 골라내서 사야 한다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가죽 사입을 매주 직접 다닙니다.

중국산 가죽은 항상 재고가 컬러별로 넉넉하게 있어서 가면 바로바로 살 수 있지만

정품에서 사용되는 테너리의 가죽들은 비싸고, 재고가 넉넉하지 않아서

상태가 안좋은 가죽들만 있을경우 그날은 가죽을 사지 못하고 돌아오기도 해요.

이 정도면 괜찮겠지 하는 타협 일절 없이

좋은 가죽이 들어올때까지 기다렸다가 가죽 상태를 보고 삽니다.

 

시간은 조금 더 소요될 수는 있으나

제가 이렇게 노력하면 고객님들께서는 늘 완벽한 제품을 받아보실 수 있게 됩니다.

 

환불을 해드리면 해드렸지

제 스스로가 만족을 못하는 제품은 애초에 보내드리지를 않습니다. 죄송합니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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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에서 정품가죽 구하는게 쉽나?

대부분의 정품 가죽들은 중국에 정식 수입이 되지 않습니다.

중국이 가품 생산의 중심지라는걸 알기 때문에 테너리들이 중국으로 가죽 파는걸 싫어해요

 

그래서 대다수가 밀수품들이고 (보통 터키를 경유해 들어옴)

 

정식 수입품이 아니다 보니 라벨갈이 하고 중국산 가죽 파는 사기꾼들도 많아서

가죽에 조예가 깊지 않은 사람들은 당하기 딱 좋습니다

 

처음엔 저도 에르메스의 가죽에 대한 이해도가 깊지 않았기 때문에

우선 가죽을 많이 보고 만져봐야 한다는 생각에

매년 4월에 열리는 홍콩 가죽 박람회에 주기적으로 방문해서 가죽을 보고, 만져보고

박람회는 일년에 한번만 열리니까

 

홍콩에 있는 가죽 수입사들도 방문해

가죽을 보고 만져보고 공부했어요.

 

그렇게 안목을 키우고

중국 공장들로부터 가죽상을 아는 사람들을 소개 받고

또 그렇게 소개로 알게된 사람들의 소개로

제가 원하는 가죽들을 취급하는 가죽상들을 알게 됐고

 

그들의 가죽을 이중삼중 확인하는 과정을 거친 후

마침내 거래처들을 확보하게 되었습니다.

진짜 자신있게 얘기할 수 있습니다

티에리 스튜디오는 정품이랑 같은 가죽으로 가방을 제작하는 거의 유일한 업체입니다.

제가 가죽을 사서 갖다놓고 그 가죽들로 제작되는걸 늘 체크하고 있어요.

 

받아보신 고객님들은 다 아세요

질감, 심지어 냄새까지 동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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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드웨어

 

에르메스 정가품 구별하는 요소 중

일반인들도 쉽게 판별할 수 있는 부분이 바로 하드웨어입니다.

하드웨어는 디테일이랑 정가품 구별법을 좀 알려드릴게요

 

하드웨어서 가장 중요한건

1 쉐입

2 색감

3 각인의 느낌과 위치

4 내구성

이렇게 네가지 정도라고 봐주시면 됩니다.

 

1.쉐입과 2.색감은 저렴한 제품이 아니면 비슷비슷합니다.

저 중에서도 3번, 각인의 느낌과 위치로

하드웨어만 봐도 제품의 품질을 대강 알 수 있어요

저희 정품 버킨 25사이즈 하드웨어

확대샷.

HERMES PARIS를 얇고 날카로운 칼로 긁은듯한 기법을 사용해 제작된걸 보실 수 있죠

PARIS 옆에 네모각인 위치도 봐주세요 (네모각인은 금장에만 있음.)

가품1. 위에 정품과 비교했을때 각인 기법이 다르고 PARIS 옆에 네모각인의 위치가 다르죠?

다시 정품.

버킨, 켈리 25 사이즈의 경우 버클 네모 구멍 오른쪽 선과

작은 상자 각인의 왼쪽 선이 수직 선상에 있어야 합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딱 칼각처럼 수직 아닌 개체도 있긴 함. 개체마다 초미세하게 다름)

이 하드웨어는 어때 보이세요?

각인 방식이나 네모 각인의 위치는 대략 맞는것 같은데

다시 정품 보여드릴게요 

위아래 올렸다 내렸다 하면서 비교해보시면 

글씨가 전체적으로 위아래로 눌려보이는걸 확인하실 수 있어요. 저러면 안되는겁니다

버킨 30, 켈리 28사이즈도 이와 비슷하게 규칙이 있어요.

(저희 버킨30, 켈리28 하드웨어 제작과정)

 

은장 하드웨어들은 또 네모각인이 없고 다른 규칙이 있는데

너무 자세한걸 여기다 싹 풀긴 좀 그래서 생략하겠습니다.

(25사이즈 금장) 티에리 스튜디오 / 정품 

이게 맞는거고

 

여러분들도 하드웨어에 글씨 각인 방식, 네모각인 위치를

정품이 없다면 정품 사진으로라도 확인 하시고 그 업체 하드웨어의 각인을 보세요

 

타 업체들 제품은 거의 다 구현 안돼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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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부자재 (실, 지퍼)

에르메스에서는 린카블레 라는 브랜드의 실을 사용하고

RIRI 라는 회사의 지퍼를 사용합니다.

실과 지퍼는 어렵지 않아요.

여러분들도 인터넷에서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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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수정

에르메스에서 사용하는 재료들은 준비했으니 이제 완벽하게 만들어야겠죠

경력 7년 이상 기술자들로만 이뤄져 기술력이 확실하고

진정성 있게 운영하는 공장을 찾아

(이 과정도 무지하게 험난했지만 다 쓰면 글이 너무 길어져서 생략할게요ㅠ)

 

계속 샘플을 보면서 맘에 안드는 부분들을 수정합니다.

공장과 소통한 내용 일부 보여드릴게요